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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제이로' 제니퍼 로페즈가 방탄소년단(BTS)과의 매쉬업에 대해 환호했다.
2일(현지시간)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이름과 라우 알레한드로(Rauw),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담긴 매쉬업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잡 프로그램으로 'Permission to Dance'(PTD)와 제니퍼 로페즈, 라우 알레한드로가 지난달 발매한 'Cambia el Paso'를 매시업한 모습이 담겼다.
이는 한 틱톡커가 두 음악을 매시업하면서 댄스 커버를 한 것을 제니퍼 로페즈가 접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니퍼 로페즈는 이 매쉬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관련 영상들을 계속 언급하고 있다.
이 영상을 만든 매시업 전문 유튜버 겸 틱톡커인 카니발(Carneyval)도 자신의 이름이 태그되자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전에 'Dynamite'(다이너마이트) 발매 당시에도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때문에 이번 매쉬업을 통해 두 아티스트가 제대로 된 협업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내는 팬들이 많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인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전 연인 벤 애플렉과 재결합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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