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세계 속 한류

‘달려라 방탄’ BTS 정국, 절세미남 화공으로 전격 변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절세미남 화공으로 활약을 펼쳐 전세계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3일 위버스,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45회에서는 '방탄마을 조선시대1' 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앞서 방송된 '달려라 방탄' 120회 '7080 응답하라 방탄 마을'에서 깨진 아미밤 비석의 한 조각이 조선시대 '방탄촌'으로 타임 리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비석을 깬 범인과 관군을 피해 그 조각을 무사히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중 조선시대에서 화공이란 직업을 얻게 된 정국은 조선시대 여심을 훔칠 '정국지색'한 꽃미남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7가지 색깔 스카프를 모두 모으면 멤버 한 명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추리해 냈다.

정국은 자신의 미션이 조각을 찾는 일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스카프를 모으는데 집중하며 게임을 차근차근 이어갔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 갑작스럽게 나타난 관군을 엄청난 반응 속도로 날렵하게 피하는 반응속도, 그리고 눈부신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달려라 방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