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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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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비타민 광고에 딱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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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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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비타민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비타민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지민은 총 투표수 5만 9603표 중 3만 1085표(투표율 약 5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순위는 지민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파죽지세로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켰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최신 차트(8월 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Butter'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를 제치고 올해 '핫 100'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곡이 됐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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