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재벌3세' 함연지 "엄마 내가 좋아, 수국이 더 좋아?"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보라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3일 오후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엄마가 높게 키우신 '수국 옆에서 사진 찍으라'고 하셔서 찍다가 등에 개미 들어갔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엄마 수국이 더 좋아, 내가 좋아?"라고 물어 웃음을 안긴다.

이날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하얀색 수국 꽃나무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7년 열애 끝에 일반인과 2017년 결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함연지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