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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네이버 팬카페 The 히어로는 임영웅 데뷔 5주년을 맞아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임영웅 이름으로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The 히어로는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8월 8일 데뷔 5주년을 기념하고자 기부를 하게됐다"라며 "청각장애인들에게 소리를 선물함으로써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가질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의 팬이기에 소리를 선물해주는것이 가장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사랑의 달팽이에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2016년 8월 8일 ‘미워요 / 소나기’로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1위에 해당하는 진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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