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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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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치명적인 섹시미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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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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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시크와 청량을 오가는 마성의 남신 자태로 전세계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2일 빅히트 뮤직 네이버포스트에서는 '아미들의 월요병 치료사 방림이 힘차게 입-짱!' 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바탕 화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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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멤버 정국은 블랙 카우보이 모자, 가죽 재킷, 그리고 타이트한 팬츠까지 완벽 소화하는 극강의 '핫' 바디로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섹시미는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파죽지세로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켰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최신 차트(8월 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Butter'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를 제치고 올해 '핫 100'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곡이 됐다.

사진 = 빅히트 뮤직 네이버포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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