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소총 김상도(왼쪽)가 남태윤를 향해 손풍기를 들고 있다. 2021.7.19.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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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사격 김상도(24·KT)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50m 소총 3자세 종목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상도는 2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1164점(무릎쏴 384점, 엎드려쏴 390점, 서서쏴 390점)을 기록하며 2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8명이 겨루는 결선 무대는 다음 기회로 넘겼다.
소총 3자세는 무릎쏴(슬사), 엎드려쏴(복사), 서서쏴(입사)를 40발씩 쏴 합산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1발당 최고 10점으로 만점은 12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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