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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이혜영 "이혼後 3~4년, 가장 외로웠다‥소개팅앱 돌싱만남?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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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돌싱글즈'에서 이지혜와 이혜영이 이혼 남녀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적인 모니터에 앞서, 이혜영은 "최근 만날 친구 안 만날 친구 나눠졌다"면서 "친구가 '미우새' 봤다고 하더라"며 의미삼장한 발언을 남겼다.

'미우새'는 이혜영의 전 남편인 이상민이 고정 게스트로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유세윤은 "이혜영씨는 그래도 된다"고 하자 이혜영은 "이기고 싶다"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혜영은 "우리 신랑이랑 같이 모니터 빠져들었다"고 하자 유세윤은 "나도 우리 엄마 모시고 봐야겠다, 2기 모집한다고"라며 농담, 이지혜가 "나이 제한있다"고 하자 유세윤은 "우리엄마 설렜는데"라며 재치있게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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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3,4년 차인 두 사람의 모습. 이에 이혜영은 "저 때가 가장 외로울 때"라면서 "몰라, 나는 그랬다"며 사람들 선입견이 많을 때라 더 만남에 어려움이 있는 시기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박효정과 김재열이 그려졌다. 재열이 먼저 돌싱 만남 커플 어플리케이션도 깔았다고 하자 박효정도 경험이 있다면서 "돌싱 아닌 사람도 있더라, 돌싱인 사람이 쉬워보이나? 하자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나 싶어 지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공감한다"면서 "나도 38세에 결혼, 소개팅이 35세 이후 안 들어오더라"면서 "소개팅 앱을 깔아봤다, 결혼 못할까 불안해서, 오죽하면 그럴까 너무 이해간다"고 했다.

이에 이혜영은 "이혼한 돌싱이면 소개팅 잘 들어와, 나도 한 번도 안 들어왔다"면서 "돌싱부부에게 소개받은 사람이랑 결혼해, 지금은 사람만들기 힘들긴 할 것, 앱을 찾아보는 상황이 이해가 된다"고 했다.

그래서일까. 두 사람도 "같은 돌싱이 편해, 같은 고민을 해봤던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같은 마음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돌싱글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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