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점프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30일 삼성전자는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의 공개 언팩 행사를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버터’(Butter) 공식 뮤직비디오 및 ‘티저 포토 버전 1’의 엘리베이터에서 촬영된 영상. 그중 방탄소년단 지민의 눈을 의심케 하는 점프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는 짙은 흑발, 흰색 운동화, 아이보리 슬랙스, 흰색 라운드 티셔츠, 레드 카디건을 매치했다. 지민은 밝고 경쾌한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이번 영상에서 다년간 운동과 춤으로 다져진 강력한 코어힘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엄청난 ‘서전트 점프’(Sargent jump)를 선보였다.
그는 마치 중력을 거스르는 듯 오랜 시간 공중에 머물러 팬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영상 공개 후 지민 팬들은 “인간 스프링인가? 보고도 믿을 수가 없다”, “역시 사람은 아닌 듯 날개 숨긴 천사겠지”, “중력도 지민을 잡을 수 없던 거”, “점프 높이 실화냐”, “팔 뒤로 어깨까지 올려 뻗은 거 가능한 동작임? 미친 바디 파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8월 11일 진행되는 삼성 전자 언팩 행사에 방탄소년단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빅히트 뮤직-삼성전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