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보이스4'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규형이 백성현을 공격했다.
31일 방송된 tvN '보이스4'(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14회에서는 동방민(이규형 분)이 심대식(백성현 분)을 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대식을 잡은 동방민은 "살려 달라고 해보라"며 "혹시 내가 살려줄지도 모르잖냐"며 조롱했다.
하지만 심대식은 "다신 너 같은 새끼한테 목숨 구걸 안 한다"고 말했다. 동방민은 더욱 꽉 심대식을 잡으며 "어서 살려달라고 해보라니까"라며 "난 너희랑 다른 존재고 너희는 절대 나 못 잡는다"라고 말했다.
이와중에 몰래 삼대식은 데릭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에게 연락을 취했다. 심대식은 피를 흘렸고 동방민은 이를 보며 "난 인간이 죽기 전 나는 냄새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심대식은 "개소리하지 말고 죽일 거면 빨리 죽여라"고 했다.
이때 경찰차 소리가 들렸고 동방민은 심대식을 찌른 뒤 달아났다. 심대식 앞에 데릭조와 강권주가 나타났고 심대식은 "동방헌엽(장항선 분)이 염병철(김학선 분)한테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조형사님 어머니가 그걸 우연히 목격해서 죽였다고 하더라"며 "나 생각해서 기회 줬는데 이딴 꼴 돼서 미안한데 나 살려달라고 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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