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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건강하게 돌아왔다"...김희재, 코로나19 격리 해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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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가수 김희재가 코로나19 완치 후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희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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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코로나19 완치 후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희재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방송 활동 당시 촬영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걱정 많이 하셨죠?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걱정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 잘 이어 나가겠다. 희랑해요"라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희재는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미스터트롯' TOP6 장민호 영탁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치료 및 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지난 30일 '미스터트롯' TOP6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가 완치 및 격리 조치 해제 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김희재는 격리 기간 동안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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