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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인스타글매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정경미가 뜻밖의 고백 후 이어진 걱정에 괜찮다는 말을 전했다.
코미디언 정경미는 3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본인을 걱정해 준 사람들을 안심하게 했다.
앞서 그는 최근 복통과 설사에 시달려 병원 진료를 받으니 검사 결과 배에 고래회충이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고 이를 제거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으나 워낙 놀라운 소식은 여러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정경미는 밝은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팬들의 걱정을 덜어내며 자살예방캠페인에 참여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아들 윤준 군을 출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윤진 양을 품에 안아 1남 1녀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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