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
[OSEN=우충원 기자] "정승원, BTS 멤버라고 해도 어울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1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서 멕시코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B조에서 2승 1패(뉴질랜드전 0-1 패, 루마니아전 5-0 승, 온두라스전 6-0 승)를 거두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상대는 A조 2위인 멕시코.
일본 매체는 정승원에 대해 주목했다. '꽃미남' 그리고 'BTS'멤버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초월드사커는 31일 "멕시코전에 주목할 것은 정승원"이라면서 "대구 소속의 정승원은 올 시즌 K리그 1에서 주로 오른쪽에 기용됐다. 13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A 대표 경험은 없지만 도쿄올림픽에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선수 능력도 뛰어난 정승원의 최대 장점은 잘 생긴 외모다. K-POP 아이돌 스타를 방불케 하는 잘생긴 어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사 6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또 그 인기로 대구광역시 홍보 대사를 맡고 있다"고 전했다.
정승원의 잘생긴 외모는 이미 높은 평가를 받았다. 터키 매체도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초월드사커는 "정승원의 외모는 BTS 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과 멕시코 경기는 결과 뿐만 아니라 정승원의 외모까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고 덧붙였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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