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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개인 8강전에 대한민국의 김우진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김우진은 탕치천(타이완)과 맞붙었습니다.
김우진은 1세트, 28점을 기록하며 동점을 기록한 상대와 1점씩 나눠가졌습니다.
2세트에서 김우진은 8점을 쏘며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탕치천(타이완)은 29점을 기록하며 2세트를 가져갔습니다.
3세트에서 김우진은 28점을 기록하며 3세트를 가져왔습니다.
3-3의 세트스코어. 4세트에서는 두 선수 모두 28점을 기록하며 세트스코어는 4-4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5세트에서 김우진은 첫 발에 8점을 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5세트를 내주며 패배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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