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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팝업★]정혜성, 다이어트용 유부초밥 레시피 공개.."밥 대신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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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혜성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정혜성이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유부초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30일 배우 정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포만감 대박! 다이어트에도 좋은 두부유부초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혜성은 "여름이고 더워서 입맛이 진짜 없는 것 같다. 멍 때리게 되고 잠도 얼마 못 자고 더워서 밤에 뒤척거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입맛이 없어서 탁 당기는 게 없더라. 뭘 먹을까 하다가 유부초밥을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서 건강하게 먹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몸에 안 좋은 것은 최대한 안 먹으려고 한다는 정혜성은 "오늘은 조금 특이하게 두부, 소고기, 야채를 넣어서 건강한 유부초밥을 만들어 먹어보겠다"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양파와 당근, 버섯을 잘게 다졌다. 정혜성은 "유부초밥을 처음 만들어 본다. 어릴 때 엄마가 소풍 갈 때 김밥을 안 싸주고 유부초밥에 잘 익은 배추김치를 싸주셨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밖에서 사 먹는 유부초밥은 그런 맛이 안 나더라. 맨날 집에서 엄마가 유부초밥을 만들면 어마 무시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제가 먹어만 봤지 만들어본 적은 없다"라고 전했다.

탄수화물이 많아 부담스럽다는 정혜성은 밥의 양을 줄이고 두부와 소고기, 야채가 들어간 소를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혜성은 "집에 있는 고기 아무거나 써도 된다. 닭고기를 넣어도 된다"라며 고기와 야채를 넣고 들기름에 볶아 줬다. 정혜성은 간장 두 스푼에 설탕 반 정를 넣어 간단한 양념을 입혀줬다.

이어 두부를 으깨고 밥 조금이랑 두부를 고기 야채볶음에 섞어줬다. 정혜성은 완성된 소를 유부에 담으며 "진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끝으로 정혜성은 "밥만 들었을 땐 탄수화물 많이 먹는 느낌인데 두부를 넣어서 좋은 것 같다. 다이어트할 때는 곤약을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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