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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롯데 · KT, 김준태 · 오윤석-이강준 바꾸는 2대 1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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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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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가 kt에서 데려온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

프로야구 롯데가 오늘(31일) 김준태와 내야수 오윤석을 KT로 보내고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을 받는 2대 1 트레이드를 시행했습니다.

롯데가 데려온 이강준은 지난해 KT가 신인 2차 지명 3라운드에서 뽑은 투수로 사이드암이지만 최고시속 150㎞의 강속구를 던지는 유망주입니다.

반면 정규리그 1위를 질주 중인 KT는 즉시 전력감인 김준태와 오윤석을 영입해 안방과 내야의 백업 요원으로 활용할 전망입니다.

김준태와 오윤석은 최근 안치홍이 계약을 연장하고 안중열이 복귀하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 상황이었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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