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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를 응원 중인 배두나.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제공).2021.07.30.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배두나가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30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진짜 대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두나는 빔프로젝터로 안산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멋있죠", "안산 선수 집중력 대박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오늘(30일) 안산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양궁 혼성 단체전과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포함해 3관왕에 오르며 새로운 양궁여제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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