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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치과의사♥이윤지 둘째, 엄마 등에 찰싹 붙어 해맑은 미소..아기천사가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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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지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이윤지가 딸 소울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30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웃고있지만 뒤로 넘어갈 것 같아. 벌써 이렇게 크다니. #거울좀닦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포대기에 둘째딸 소울을 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엄마 등에 폭 기댄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소울이의 모습이 아기천사 같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이윤지는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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