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남 기자(=해남)(cyn44550@gmail.com)]
전남 해남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추가 국민지원금’10만 원을 지원한다.
▲해남군 청사 전경ⓒ프레시안(최영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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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금은 중위소득 88% 이하인 국민에게 지원하는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저소득층의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기초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약 6551명을 대상으로 1회 지급할 예정이다.
또 이번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으로 4인 가구라면 40만 원, 5인 가구는 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현재 법적 보호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자격을 조회해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기존에 입금되고 있는 복지급여 계좌로 오는 8월 24일에 일괄 입금할 예정이다.
[최영남 기자(=해남)(cyn4455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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