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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남능미 "이만기, 요즘 부쩍 아내 무서워해"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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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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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남능미가 아내 눈치를 본다는 남편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은 '아내가 무서워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능미는 "남편이 잘못 없으면 아내를 절대 무서워하지 않는다. 한 번 생각해봐라. 죄가 있냐. 뭔가 잘못한 게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이만기는 전에 그런 말 안 했다. 그런데 요즘 부쩍 무서워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만기는 "찔리는 건 아니다. 어디 가서 밥을 먹고 술을 한 잔 먹을 수 있지 않냐. 그런데 카드 명세서를 분석하고 조금 많이 나왔다 하면 야단을 친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토로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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