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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서정희, 母 앞에서는 아직도 소녀.."제주 여행 또 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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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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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어머니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방송인 서정희는 3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사랑 #엄마사랑 #여행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엄마가 또 가고 싶다고 하시네요.또 가야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위를 아슬아슬하게 건너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정희는 어머니와 함께 떠난 제주 여행에서 여유로움을 즐겼다.

특히 그는 모친과 함께 바닷물을 구경하는데 집중하며 변함없는 소녀미를 발산했다.

한편 서정희는 슬하에 딸 서동주를 두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으며, 여러 방송에서 서동주와 동반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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