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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박수홍의 근황을 전했다.
윤영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동치미 녹화 전, 새 신랑 박수홍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윤영미는 "몸은 슬림해지고 표정은 더 밝아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윤영미는 MBN '동치미' 녹화장에서 박수홍과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동치미 공식 유부남 MC 박수홍. 축하한다홍' 이라는 플랜 카드도 눈에 띈다.
박수홍은 28일 반려묘 다홍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라며 결혼을 알렸다.
박수홍의 여자친구는 1993년생 비연예인으로 박수홍과는 23세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친형과의 갈등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30년간 박수홍의 매니저로 일해온 친형이 박수홍의 재산을 관리하면서 약 100억 가량을 자신과 부인의 명의로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친형 역시 인터뷰 등을 통해 반박하며 진흙탕 싸움 중이다.
사진= 윤영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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