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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준형♥'김지혜, 강남 90평 아파트서 팩 하며 여유.."집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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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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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스타



개그우먼 김지혜가 피부 관리를 했다.

29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이 최고. 팩 한장으로 휴가를. 오늘밤 슬의생 보면서 콜?"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다. 바쁜 스케줄 틈에도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김지혜의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JTBC 부부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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