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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66kg’ 이영지, 1주일 만에 5kg 감량→확 달라진 슬림 몸매 “운동+1일 1식”('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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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래퍼 이영지가 일주일 동안 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이영지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는 ‘일주일 -5kg 다이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이영지는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를 하는 일상을 기록했다. 다이어트 1일차, 이영지는 66kg의 몸무게와 볼록하게 나온 배를 함께 공개하며 “돼지가 따로 없다”라고 분노했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이영지는 헬스장을 찾았으며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30분 동안 한 후, 개인 PT존에서 별도의 운동을 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2일차, 이영지는 눈바디를 체크하며 배가 전일보다 많이 들어갔다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지는 바로 64kg의 몸무게를 인증했고 실제로 전일보다 2kg가 빠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날 비빔국수와 팝콘을 먹은 이영지는 3일차, 변함없는 몸무게에 충격을 받은 후 바로 헬스장을 찾았다. 운동 후 식사 대용으로 토스트를 구매한 이영지는 양심상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해 집으로 올라가며 일상 속 운동을 이어갔다. 이영지는 아이스크림도 참는 엄청난 절제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4일차, 이영지는 63kg의 몸무게를 인증했고 작은 마카롱도 한 입만 먹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여러모로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좋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장기간을 노리고 꾸준함을 보여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영지는 5, 6일차에도 꾸준히 홈트레이닝을 이어갔고 한층 홀쭉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다이어트 마지막 날인 7일차, 이영지는 61kg를 달성했으며 슬림해진 얼굴선과 군살 없이 날씬한 배를 자랑했다. 스낵랩을 먹던 이영지는 “다이어트에 진절머리가 났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으며 원하던 배꼽 피어싱을 한 후 만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지는 “저 같은 경우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전부 다 먹되 하루에 시간 하나를 정해서 간헐적 단식으로 1일 1식만 했다. 공복 유산소 뛰는 걸 잊지 않았다”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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