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이진 간식 선물에 감동 "고마워 울 자기♥" [TEN★]

성유리, SNS 통해 근황 공개
이진이 보낸 간식 선물 인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멤버 이진의 선물에 감동했다.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진이 보낸 다양한 종류의 간식과 손편지가 담겨 있다. 이에 성유리는 "쫀드기 먹지 말고 몸에 좋은 까까 먹으라고 뉴욕에서 보내준 간식"라며 "고마워 울 자기. 편지도 갬동갬동"이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16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수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진은 2016년 여섯 살 연상의 금융업에 재직 중인 미국 시민권자 남편과 결혼해 뉴욕에 거주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