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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다 "완전 무너짐 다이어트 파업"..♥10살 연하 남편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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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바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바다가 만족스러운 외식을 했다.

그룹 SES 출신 바다는 2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완젼 무너짐…. 일단 유럽에 온듯한 이상한 시스루 분위기에 사람들의 자유로운 대화…적당한 소음에 사로잡혀…내가 여행온줄 망각 후회롭지만 후회없는 맛과 분위기… 난 분명 또 간다 :) #내최애 #치즈파스타 #Temptation #미쳤따 #다이어트파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메뉴들을 하나하나 촬영하며 음식에서 느낀 감동을 공유했다.

그는 유럽에 있는 기분을 느꼈다며 이날 하루는 다이어트 생각을 잊고 음식을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해 9월 7일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 OST '그대로 채워가요 (I'm In Love)'를 가창했으며, MBN 예능 '보이스킹'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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