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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한외국인' 정준하 "박명수X하하, MV 출연 흔쾌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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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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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정준하가 '무도' 멤버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MBC 라디오 DJ 4인방 ‘싱글벙글-라디오 시대’ 특집으로 ‘지금은 라디오 시대’ 정선희&문천식, ‘싱글벙글쇼’ 신지&정준하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신지는 "저와 정준하씨의 조합이 의외라고 말씀을 하신다. 오픈빨(?)인 것 같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정준하는 "이제 막 개업한 가게다. 친한 사람들 다 놀러 오고 한다"며 "오늘은 부캐 'MC 민지'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모습을 보던 김용만은 "얘기할 때마다 신지가 불안하게 본다"고 하자, 신지는 "제가 표정으로 화내는 법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는 "조금이라도 말을 안 하면 바로 손이 들어온다. 약간만 이상한 소리하면 (표정으로 화낸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1단계 시작에 앞서 파올로는 신지의 '찐팬'임을 밝혔다. 그는 신지가 부르는 노래를 바로 알아 맞춰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에 신지는 'ALWAYS' 2021 버전을 부르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지는 빠르게 5단계를 통과했지만 6단계에서 존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김용만은 "홈쇼핑계의 황태자라고 불린다. 누적 매출액이 5000억 원이 넘는다"며 "홈쇼핑이 보통 한 시간인데 한 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했던 적"있냐고 물었다.

이에 문천식은 "두 번째로 많이 판 게 진공청소기 17억, 온수 매트는 21억"이라며 "제 돈이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판매 비결에 대해 "트렌드를 읽는다. 홈쇼핑을 10년 했는데 처음에는 강호동씨의 진행스타일을 참고했다. 요즘은 유재석씨나 김용만씨처럼 조곤조곤 부드러운 스타일이 유행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천식은 4단계에서 안젤리나에 패배해 탈락했다.

김용만은 "최근에 박명수씨가 예전에 정선희씨를 '짝사랑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정선희씨도 박명수씨가 좋아하던 걸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정선희는 "20년도 지난 오래된 이야기다. 어느 날부터 저를 잘 못 보더라. 저는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며 "어느 날 저랑 친한 PD 오빠랑 작가 언니가 밥먹으라고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박명수씨가 앉아 있었다. 다짜고짜 '명수 어떠냐'고 물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트렁크에 풍선을 준비했다고 작가 언니가 말했다. 제가 본 건 아닌데 전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그 누나가 허풍이 심하다. 풍선은 아니고 열쇠고리였다. 좋아한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 너무 잘 나갔다"고 해명했다.

정선희는 3단계에서 에바에 패배했지만, 박명수의 산삼 사용으로 퀴즈를 이어갔고, 파죽지세로 10단계까지 올라갔다. 이어 'MC 민지' 정준하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4단계에서 안젤리나에 패배했다.

정준하는 갑자기 노래발표의 이유로 "얼마 전에 '무도' 팬들이 그리워하는 정과장이 나가서 화제가 됐다. ''MC 민지'도 해보는 게 어떠냐' 제안을 받았는데 후배가 준 노래가 너무 좋더라. 일이 커져 뮤직비디오도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하하 무일푼으로 뮤직비디오 출연 질문에 그는 "전날 급하게 요청했다. 그런데 흔쾌히 수락했다. 이게 진짜 동료들의 의리구나"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명수가 도전자로 나와 9단계까지 빠르게 올라가며 남다른 퀴즈 실력을 뽐냈고, 10단계에 올랐다. 이어 박명수는 산삼을 정준하에게 전달했고, 정준하는 다시 5단계부터 퀴즈를 풀었지만 7단계에서 럭키에 패배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선희는 10단계 안젤리나와의 승부에서 승리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는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이다. 매주 수요일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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