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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마무 솔라, 개인 너튜브 채널 월수익이 약 1억 원? ('TMI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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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TMI 뉴스’에서 솔라가 너튜브 수익률이 한달에 무려 1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뉴스’ 수익을 많이 낸 스타와 손해를 많이 본 스타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익을 많이 낸 스타와 손해를 많이 본 스타편이 그려진 가운데 먼저 빛으로 수익을 본 스타부터 만나봤다.

먼저 7위는 “하루를 48처럼 사는 스타”라면서 마마무의 솔라를 소개, 명언 제조기라고 했다. 개인 너튜브 채널까지 있다는 솔라. 무려 구독자가 3백만 명이 넘어 누적 조회수는 1억 8천회가 넘었다고 했다.

이전에 백만 구독자일 때 벌어들인 수익이 무려 한달에 1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는 솔라에 대해 현재 배 이상으로 구독자가 늘고, 전보다 훨씬 많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 만큼, 그 이상으로 수익 실현을 했을 거라 추측되고 있다. 어찌됐든 월수익 최대 1억원 이상으로 솔라가 7위를 차지했다.

다음 6위로는 강타를 소개했다. H.O.T.로 아이돌 시조새이기도 한 그는 머니킹 별명이 있을 정도로 저작권료가 엄청나다고 했다. 음악 저작권협회 90여곡이 등록되어 1년 저작권료만 억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식부자이기도 한 강타. SM 엔터테인먼트 이사이기도 한 그는 주기적으로 수톡옵션을 부여받고 있다고 했다. 스톡옵션은 임직원들에게 부여하는 권리 중 하나, 회사의 주식을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다.

반년동안 스톡옵션으로 투자 차익만 무려 3억원 가량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깜짝 프로젝트를 발표한 그의 활동에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5위로는 1세대 아이돌 중 평균 비주얼 1위였던 클릭비의 멤버인 김상혁이었다. 김상혁은 전성기 당시 수입에 대해 매달 3~4천만원의 수익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제는 빵 카페 사장이 된 김상혁은 대부도, 월미도, 오이도 지점을 포함해 제주도 진출까지 성공, 무려 8개 지점을 보유한 사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근황이다.

레트로 오락실까지 운영하며 진짜 사장으로 태어난 김상혁. 총 8개 찐빵 가게로만으로도 월 매출이 약 3천만원이며 연매출로 환산하면 무려 3억 6천만원되는 수익이라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TMI 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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