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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6남매 아빠' 박지헌, 웃통 벗고 즐거운 활보…'초콜릿 복근' 자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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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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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V.O.S 박지헌이 '6남매 아빠'의 특별한 복근을 자랑했다.박지헌은 28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의 튜브를 들고 해수욕장을 누비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헌은 커다란 튜브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상의를 탈의한 박지헌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지헌은 "너희들을 위해서라면 아빠가 뭔들 못 해주겠니"라며 "근데 왜 하필 초썰물인 거니"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생일을 맞은 박지헌은 아내, 6남매와 함께 가족 여행을 간 것으로 보인다. 박지헌은 "초썰물 500미터. 체감 온도 400도"라고 더운 날씨에 어쩔 줄 몰라하며 "롱다리가 되고 싶다. 아무리 운동 해도 다리는 안 길어지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헌은 V.O.S로 활동하던 2009년 아내와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두 사람은 2010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4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6남매를 키우며 다복한 가족애를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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