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석 기자(=순천)(kailas21@hanmail.net)]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가 오는 30일 순천을 방문하여 여순사건위령탑 참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대통합위원장은 여순사건 유족회 요청으로 순천을 방문하여 여순사건 위령탑 참배를 한 후 유족회 등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준석 대표의 순천방문과 여순사건위령탑 참배예정은 여순10·19 특별법안이 여야대치로 행안위 소위에서 계류 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도와 여야 만장일치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시민단체에서 참배를 요청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준석 대표 일행은 30일 오전 10시 20분 경 위령탑을 참배 한 후 이동하여 유족회원들과 간담회(장소:생활체육관 3층)를 가진 후 11시 경 서울로 상경할 계획이다.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여순사건 위령탑 참배에 대해 민주당 순천, 광양, 곡성 갑)지역위원회는 참배일행들을 위한 의전에 적극 협조할 방침으로 전해진다.
[양준석 기자(=순천)(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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