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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임영웅, 탄생 11000일에 최애돌 셀럽 기부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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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가수 임영웅이 탄생 1만1000일에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임영웅은 27일 7974만8929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4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000일째 되는 기념일이다.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는 ‘최애돌 셀럽’ 임영웅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 “임영웅을 알게 된 건 내 삶의 희망”, “명품보이스 우리 가수님 11000일 축하합니다” 등 애정 가득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영웅시대는 임영웅 탄생 1만1000일을 응원하는 것과 동시에 투표에 참여해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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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6일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00만 뷰를 넘었다. 감성 장인 임영웅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이 곡은 지난 3월 9일 발매 이후 지상파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총 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만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35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임영웅 SNS, 최애돌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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