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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9등신 모델급의 탄탄하고 쭉 뻗은 피지컬 몸매와 청량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26일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뮤직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ToDance) 콘셉트 포토를 활용한 휴대폰 배경화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바다를 배경으로 실사판 인어왕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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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됐다.
국내 대중문화예술인 최초로 대통령 특사에 임명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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