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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새로운 에이스' 송세라, 동점으로 끝낸 8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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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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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408269

한국 여자펜싱 대표팀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맞붙었습니다.

24-24로 시작한 8라운드, 송세라 선수는 상대 무릎을 공략해 선제 득점을 올렸습니다.

두 차례 실점으로 리드를 내줬지만, 라운드 종료 40초 전 득점을 올리며 26-26으로 8라운드를 마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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