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대표는 SNS를 통해 이제 할 일이 많다면서 북한과의 직접 대화의 물꼬를 트는 일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도 남북 양 정상이 친서 교환을 통해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대화 재개와 신뢰 회복으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남북 정상이 다시 시작한 담대한 걸음을 환영하고 응원한다며, 문재인 대통령 재임 중 남북관계에 또 다른 기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다시 평화의 시간이 도래했음을 헤아리고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고, 정세균 전 총리와 박용진, 김두관 의원도 각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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