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추가은 선수
사격 추가은(20·IBK기업은행)과 김보미(23·IBK기업은행)가 2020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추가은과 김보미는 오늘(25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각각 16위, 24위를 기록해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본선 8위 안에 들어야 결선에 진출해 메달권을 노릴 수 있습니다.
10m 공기권총 본선은 모두 60발을 쏜 뒤 합산 점수로 순위를 정하는데, 1발당 최고 10점으로 만점은 600점입니다.
추가은은 573점(평균 9.550점), 김보미는 570점(평균 9.500점)을 쐈습니다.
이들은 어제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했던 진종오(42·서울시청), 김모세(23·국군체육부대)와 함께 신설 종목인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메달에 다시 도전합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녀 1위를 차지한 김모세-김보미, 남녀 2위인 진종오-추가은이 짝을 이룹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