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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전 통산 ERA 1.23” 美매체 주목, 류현진이 상대한 최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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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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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뉴욕 메츠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10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류현진에게 반가운 상대다.

류현진은 뉴욕 메츠 상대로 통산 5승 1패 평균자책점 1.23을 기록 중이다. 미국 AP뉴스는 "류현진의 메츠전 평균자책점 1.23은 그가 최소 5차례 이상 상대한 팀 중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이다"고 성적에 주목했다. 토론토로 이적한 뒤로는 지난해 9월 메츠와 한 차례 상대해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류현진은 메츠 상대로 시티필드 원정 경기에서는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00으로 더 좋은 성적을 보였다. 4차례 이상 등판한 구장 중 성적이 가장 좋은 구장이다.

류현진의 최근 페이스도 좋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지난 19일 텍사스와의 더블헤더(7이닝) 1차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기록했다. 주무기 체인지업의 위력이 되살아난 것이 반갑다. 6월 이후 부진을 벗어나 완봉승을 거둔 것도 체인지업의 정교한 제구력에 상대 타자들의 연신 헛스윙을 했기 때문이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에게 완봉승에 따른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추가 휴식을 줬다. 원래 선발 로테이션은 24일이었으나, 추가 휴식으로 5일을 쉬고 25일 메츠를 상대한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류현진의 전담 포수 대니 잰슨의 부상이다. 잰슨은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몬토요 감독은 "리즈 맥과이어가 류현진과 호흡을 맞출 것이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우승한 피트 알론소의 장타력은 경계 대상이다. 알론소는 24일 토론토전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메츠의 선발 투수는 지난해 토론토에서 뛴 타이후안 워커다. 올 시즌 17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99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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