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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보이스4' 백성현, 장항선에 돈으로 매수된 척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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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보이스4'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보이스4' 백성현이 장항선에게 돈으로 매수된 척했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이하 '보이스4')에서는 심대식(백성현 분)이 동방헌엽(장항선 분)을 감시했다.

동방민(이규형 분)은 또 다른 타깃을 발견하고 연락했다. 한우주(강승윤 분)는 동방민이 알고리즘을 이용해 타깃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강권주(이하나 분)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람을 찾아 가족에게 연락했다. 그 사람은 동방민의 입주 가정교사의 어머니였다. 동방민의 가정교사는 동방민이 어릴 때 학대받는 걸 보고 데리고 도망치려고 했다고 말했다. 가정교사가 척추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 본 데릭 조(송승헌 분)는 동방민의 세 번째 인격과 관련이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심대식은 동방헌엽에게 돈으로 매수당한 척하고 스파이 행위를 하기로 했다. 강권주는 심대식을 말렸지만 심대식은 강권주에게 한 잘못을 바로잡고 싶다고 했다. 데릭 조는 인터넷에 가짜 글을 올려 동방민을 유인해 체포하자는 계획을 세웠다. 심대식은 동방헌엽을 따라다니며 감시했다. 심대식은 동방헌엽이 태우려고 했던 서류를 발견했다. 이는 유전자 검사와 관련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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