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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노홍철, '무한도전' 안하니 세상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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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활력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4일 오후 개인 SNS에 “사십삼 살이 돼도 늘, 여전히 온전히 순전히 나한테 하는 말 말 말. 그리고 햄버거가 햄버거에게 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노홍철은 “하고 싶은 거 하세요”라고 적힌 트램펄린에 앉아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랑 양말을 신고서 카메라를 향해 발차기하는 포즈도 인상적이다. 특히 햄버거 모자를 쓰고서 길거리 햄버거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꿈과모험의홍철동산#하고싶은거하는사람#재밌는걸참좋아하는사람#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사람개인주의자#재미주의자#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소신을 강조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 후 MBC '무한도전'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다. 최근에는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며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등에서 하차,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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