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승마 김동선,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 진출 실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도쿄올림픽에 나선 김동선이 예선 하위권에 그쳐 결선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김동선은 오늘(24일) 일본 도쿄 마사공원에서 열린 마장마술 개인전 예선 경기에 말 '벨슈타프'와 함께 나서 63.447%로 A조 9명 중 8위를 기록했습니다.

총 59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은 예선을 거쳐 총 18명이 결선에 해당하는 프리스타일에 진출하는데, 김동선은 조 하위권에 머물며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김동선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로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 마장마술 종목에 출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