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한국 펜싱 '맏형' 김정환, 세계 2위 꺾고 8강 진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404053

한국 펜싱의 '맏형' 김정환 선수가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세계랭킹 2위 일라이 더슈위츠(미국)를 15-9로 꺾었습니다.

1피리어드를 8-4로 마친 김정환은 2피리어드에서 주춤하며 9-8까지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연속 5득점으로 달아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정환은 8강에 안착하면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권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