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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문 대통령 "공정한 노동전환 큰 과제...관련 예산 증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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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한 노동 전환을 위해 국가의 노력과 예산을 지금보다 몇 배는 더 늘려야 한다는 주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SNS를 통해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수보회의에서 참모진들이 한국판 뉴딜을 통한 산업구조 전환으로 노동집약적 산업 등에 일자리 감소가 나타날 것이라고 보고하자, 문 대통령은 공정한 노동 전환은 큰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고도 소개했습니다.

또 빠른 속도로 사회가 변하기 때문에 예산을 조금 더 지원하는 정도로는 감당이 어렵다며, 국가의 노력과 예산을 몇 배는 증액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공정한 노동전환이 국가 주도 방식이 아니라 이제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향이 돼야 한다며, 당장 내년도 예산부터 이 부분에 많은 배려를 하라는 지시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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