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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소영이 금요일 저녁을 간소하게 해결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예쁜 접시에 부라타 치즈, 아보카도 반 쪽, 블루베리를 담아 이를 저녁으로 해결했다. 그는 사진에 "불금에 왜 간소한 저녁"이라는 글을 남겼다.
주말을 앞둔 특별한 요일이지만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 수밖에 없었던 김소영은 이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현재 건강·경제 정보쇼 '프리한 닥터'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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