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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영웅, 5관왕 차지할까…명예의 전당 연속 도전 (더 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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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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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더 트롯쇼' 5관왕에 도전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FiL, SBS MTV ‘더 트롯쇼’는 7월 한 달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트롯 곡들의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신곡들의 약진과 기존 곡들의 역주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했던 6월 차트. 트롯 여왕 송가인이 잠시 주춤한 사이 무서운 기세의 박군이 처음으로 1위 후보로 등장, 2위를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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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7월에는 어떤 곡들이 1위를 두고 경쟁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한 김희재와 정동원, 나태주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트롯 대세들의 순위도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4개월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대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 임영웅의 순위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임영웅의 ‘두 주먹’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약 1주일간 진행된 ‘더 트롯쇼’ 사전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과연 임영웅이 7월에도 1위를 차지하며 5관왕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SBS FiL, SBS MTV '더트롯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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