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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위아이(WEi)를 향한 외신들의 관심이 뜨겁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2월과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로 각각 활동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매 앨범 랩 메이킹,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뚜렷한 음악적 성장과 역량을 입증한 위아이의 활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SBS POP ASIA, SIRIUS XM US, COMOPOLITAN US, RollingStone India, AUGUSTMAN Malaysia, RCTI INDONESIA, NYLON Philippines 등 해외 각국의 주요 음악 매체 및 매거진들은 위아이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인터뷰 기사 및 영상을 통해 이들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인도의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RollingStone India는 최근 ‘위아이 : 새로운 아이덴티티의 시작점(WEi: The Dawn of a New Identity)’이라는 제목의 단독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며 4세대 대표 K-POP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를 주목했다.
이 매체는 “위아이의 최근 앨범 ‘IDENTITY : Action’은 힙합, 모던 발라드, 필굿 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으며 그들의 성장과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위아이는 음악을 통해 의미 있는 스토리텔링을 추구한다”고 위아이를 높게 평가했다.
또 위아이는 지난 5월에는 가수 에릭남이 진행하는 DIVE STUDIOS 팟캐스트에 출연해 해외 팬들에게 자신들을 소개하고 음악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밖에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로 독보적인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9개월 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총 3개의 앨범을 통해 15곡을 발표하며 끊임없는 성장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위아이의 활약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비활동기임에도 불구하고, 위아이를 향한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취재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위아이는 이달 말까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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