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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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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학생들이 선정한 함께 공포영화 보고 싶은 연예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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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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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더운 날씨와 열대야로 인해 잠 못드는 여름은 오싹하게 더위를 씻어주는 공포영화가 제격인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영화 ‘황해’, ‘곡성’, ‘추격자’ 등의 감독으로 유명한 나홍진 감독 제작 영화 ‘랑종’이 극장가를 강타하며 공포영화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번 끌어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뽑은 공포영화를 함께 보고 싶은 연예인은 과연 누구일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SAC)가 연기, 모델, 방송영화, 무용, 실용음악, 뷰티, 패션, 애완동물 등을 전공하는 재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공포영화를 함께 보고 싶은 연예인’ 1위, 2위에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각각 올랐다.

정국은 자신을 믿으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 많은 여학생들의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역주행의 신화를 새로 쓰며, 가요계를 점령한 역주행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은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꼬부기’를 많이 닮아 ‘꼬북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최근 오리온 과자 ‘꼬북칩’의 모델로도 선정된 유정은 많은 미담들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남학생들의 큰 성원 속에 2위에 올랐다.

3위, 4위, 5위에는 MSG 워너비로 활동 중인 원슈타인, 슬기로운 의사생활2의 조정석, 가수 이무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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