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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9세 연하와 결별' 줄리엔강, 우는 표정으로 태닝 몸매 과시…건강미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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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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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다"라며 우는 표정을 뜻하는 모음 'ㅠ'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엔강이 수영 팬츠만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딱 벌어진 어깨와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완벽을 자랑하는 몸매는 물론, 구릿빛의 피부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줄리엔강 역시 "태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태닝으로 관리한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하얀 피부로 알려진 그가 햇볕에 그을린 듯한 피부를 과시한 만큼, 더욱 건강미가 넘쳐 보인다.

줄리엔강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랑 등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19살 연하인 2001년생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 흔적을 지우고, 여자친구와 결별을 인정해 안타까움을 샀다.

줄리엔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자 프랑스, 캐나다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데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고 '우리 결혼했어요'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양정원과 KBS 유튜브 채널의 웹예능 '근슐랭가이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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