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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에게 큰 절로 신곡 빌보드 핫 100 1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새벽 'Permission to Dance' 빌보드 핫 100 1위 발표 후 지민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찾아왔다.
그는 "아니 그니까 이게 말이 원래 되는 건가요?"라며 놀라움을 표현한 후 "어떤 말을 해야 이 기분이 여러분한테 전달이 될까요"라며 팬들에게 모든 진심을 다 전하고 싶은 간절함을 글로 적어냈다.
이어 지민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희를 위해서라도 제발 행복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몸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던 듯 헬스장에서 진심을 담은 큰 절을 해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한편,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빌보드 핫 100차트서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까지 7주 연속 1위를 기록한 ‘Butter’와 바통 터치하며 대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사진 =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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