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이 취소되면서 한·일 정상회담이 무산한 데 대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외교를 너무 잘 못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평창동계올림픽 때 북한까지 포용했던 문 대통령의 자세를 벤치마킹하라"며 이처럼 말했다.
진행자가 문 대통령의 올림픽 폐막식 참석 여부에 대해 묻자 송 대표는 "스가 총리에게 달려 있다. 우리가 (요구)했던 게 '화이트리스트' 경제보복 조치를 원상복귀하고, 완전한 문제 해결은 안 되더라도 그 이전으로 회귀해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제공=뉴스1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이 취소되면서 한·일 정상회담이 무산한 데 대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외교를 너무 잘 못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평창동계올림픽 때 북한까지 포용했던 문 대통령의 자세를 벤치마킹하라"며 이처럼 말했다.
진행자가 문 대통령의 올림픽 폐막식 참석 여부에 대해 묻자 송 대표는 "스가 총리에게 달려 있다. 우리가 (요구)했던 게 '화이트리스트' 경제보복 조치를 원상복귀하고, 완전한 문제 해결은 안 되더라도 그 이전으로 회귀해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일본 도쿄올림픽 개막식 때 방일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일 양국 외교당국이 추진해왔던 정상회담도 없던 일이 됐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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