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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임영웅, 코로나 양성 반응설 반박 “오보…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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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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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

19일 스포츠경향은 지자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즉각 반박했다.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영웅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자가격리 중”이라며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위해주시는 영웅시대 덕분에 이상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 유지 중이다. 기사 오보는 곧 바로 정정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장민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서 박태환 모태범과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아 19일 격리 시설에 입소한 상태다. 당초 음성 판정을 받은 영탁 역시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영탁은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과 밀착 접촉한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등도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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