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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 수영의 샛별' 황선우, 짐 풀자마자 훈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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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영 샛별 황선우 선수는 박태환 이후 9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데요, 어제(19일) 오후 도쿄에 도착해 짐을 풀자마자 곧바로 훈련에 돌입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황선우는 이른 아침부터 인천공항을 찾아,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이제 (올림픽이) 실감돼요?) 이제 실감 나는 것 같아요.]

생애 첫 올림픽을 향한 장도에 올랐습니다.